강남구, 상반기 안심일자리 ‘청년알바’ 200명 모집

등록 : 2021-04-29 17:05 수정 : 2021-04-29 17:05

크게 작게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단기일자리를 제공하는 상반기 청년안심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알바’ 200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청년안심일자리 참여자는 5월17일부터 7월16일까지 공공기관 등에서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임금은 1일 8시간 기준 6만9760원이다. 매월 주휴·월차수당과 간식비를 포함한 180만원을 받는다. 만 18~39살 서울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강남구민 또는 생계지원이 필요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워크넷(www.work.go.kr) 또는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강남구청 본관 4층 일자리추진반(02-3423-6746)으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