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사회적경제기업에 1억원 규모 융자 지원

등록 : 2022-06-02 14:20 수정 : 2022-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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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금리는 0.9%, 2년 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구는 융자 기업에 대해 정기상담을 하고 대출금 사용내역, 사업전망, 자금현황, 상환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는 대출금이 실질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자립지원에 사용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융자신청은 강동구청 누리집(gangdong.go.kr) ‘2022년 강동구 사회적경제투자기금 융자 계획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사회적경제과(02-3425-5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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