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3년 만에 운영 재개

등록 : 2022-05-19 14:29 수정 : 2022-05-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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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3년 만에 다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27개 각 동 주민센터를 돌며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한다. 우산 수리는 1인당 2개까지 접수할 수 있고, 수리비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자세한 우산 수리 일정은 송파구 누리집(www.song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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