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록 : 2019-07-12 06:05 수정 : 2019-07-1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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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사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36번째, 서울 자치구 중 1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함으로써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18살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적 법체계, 전담기구 설치, 아동의 참여 등 10개 원칙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도시에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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