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 수립

등록 : 2020-02-14 05:05 수정 : 2020-02-1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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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불법 펼침막, 벽보, 입간판, 풍선간판(에어라이트), 전단지 등 ‘유동 광고물’과 벽면 간판, 돌출 간판, 옥상 간판 등 ‘고정 광고물’에 대한 단속과 정비를 펼쳐왔다. 구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 건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구에 따르면 2018년 131만 건이던 불법 광고물 정비 건수는 2019년 182만 건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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