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9일부터 27일까지 아동권리 모니터단원 5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아동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관악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8살 이상 18살 이하의 아동·청소년이나 관악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단원으로 위촉되면 관악구 아동·청소년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홍보·캠페인과 정책 모니터링 등 각종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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