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와 함께 50살부터 64살까지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4월부터 9월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하며 혈액 검사, 소변 검사, 흉부 촬영, 심전도 검사, 구강 진찰 등이다. 검진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50~64살 중장년 남성 1인가구 1천 명이며, 신청순으로 진행된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27일까지 1차 신청을 받고 신청 인원에 따라서 추후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