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문화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말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문화 서비스 콘텐츠 제공에 나선다. 공연·전시, 체육, 교양 분야의 오픈소스 콘텐츠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27일부터 마포아트센터 누리집(mapoartcenter.or.kr)과 페이스북, 카카오플러스 등을 통해 주 1회씩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때까지 이어지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1일에는 ‘월드뮤직과 댄스1-탱고 편’을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무관중 공연을 하고 온라인으로 실황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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