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문화재단이 3일부터 1년간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인문학 온라인 강좌 서비스’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인문학 온라인 강좌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심리적 여유를 되찾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 강의는 철학, 문학,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총 150강으로 구성됐으며, 피시(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인문학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geumcheonlib.seoul.kr)에서 회원 가입 후 디지털도서관 메뉴 ‘인문학 동영상’에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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