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에 지친 가정에 ‘두근두근 놀이박스’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두근두근 놀이박스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창작놀이 재료로 구성됐다. 개운죽·잔디인형 키우기, 비누 클레이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물품이 담겨 있다. 물품은 8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신청받은 50가정에 13일부터 택배 또는 방문 수령을 통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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