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초등학생들의 코로나19 심리방역을 위해 초등돌봄센터 ‘아이꿈누리터’ 13곳에서 방학맞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성동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기관과 협업해 아동 학년별 구성과 수요에 따른 문화·예술 4개 분야로 기획했다. 창의코딩 프로그램, 원예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극놀이 활동과 책놀이 프로그램 등이다. 아동 간 지그재그로 앉기, 소규모 그룹 조성, 위생 가림판 활용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친구들과 따로 또 같이’ 실내 거리 두기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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