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서양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 온가족 육야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중구맘유아톡(네이버카페), 유튜브, 줌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는 △동화나라로 떠나는 마술여행 △중구 댄싱키즈 △디퓨저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키즈&패밀리 영화관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 등이 준비돼 있다.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뿐만 아니라 엄마의 육아 고충을 어루만져줄 프로그램도 있어 눈길을 끈다. 디퓨저 만들기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신청한 부모들에게 키트를 전달해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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