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협치의제 주민 선호도 투표’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치의제로 선정된 의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왔어요 행복박스 △들과 산에서도 잘되는 우리들의 와이파이 “들우와~” △태양광 발광다이오드 건물번호판으로 안전한 빛길 만들기 등 총 9개다.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mvoting.seoul.go.kr)의 정책 참고 게시판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선호하는 협치의제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협치의제는 강서구 협치회의 의결을 거쳐 2022년 민관 협치사업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