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톡트인 우리동네 보육반장’ 카카오톡 채널 개설

등록 : 2021-05-13 16:50 수정 : 2021-05-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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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5월부터 ‘톡트인 우리동네 보육반장’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육반장에 대한 구민들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보육반장과 양육자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채널에 접속하면 ‘우리동네 보육반장’ 소개와 이용방법 등이 자세히 안내돼 있다. 또한 다양한 육아 정보가 담긴 카드뉴스가 정기적으로 게시된다. 카카오톡에서 ‘영등포구 우리동네 보육반장’ 또는 ‘톡트인 우리동네 보육반장’ 등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보육반장 이용안내와 더불어 영등포구 최신 보육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현재 구에서는 육아 경험이 많은 ‘우리동네 보육반장’ 6명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다양한 육아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육아 관련 상담도 도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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