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봉제장인과 함께하는 ‘나만의 옷 만들기’ 열어

등록 : 2021-07-29 16:31 수정 : 2021-07-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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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달부터 9월까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창신4가길 26)에서 창신소통공작소와 함께 ‘레벨업 봉제특강’을 운영한다. 8월22일과 29일에는 원피스, 9월5일과 12일에는 롱셔츠 만들기 체험을 한다. 수업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대상은 봉제 경험이 있는 성인이다. 비용은 3만원에서 5만원까지 든다. 참여를 신청하려면 종로문화재단 누리집(www.jfac.or.kr)을 참고한 뒤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내고, 최종 안내받은 수강료와 재료비를 입금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창신소통공작소(02- 2088-12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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