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집콕’에 지친 드림스타트 가족에 여름캠프 지원

등록 : 2021-07-29 16:34 수정 : 2021-07-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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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8월 한 달 동안 ‘여름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사전신청을 받아 모집된 47가족 154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8월 중 원하는 날짜에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이번 여름캠프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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