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등록 : 2021-09-16 16:51 수정 : 2021-09-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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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천구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양천구 빅데이터 플랫폼은 각기관과 부서별로 흩어진 주요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8월 직원용 내부 시스템 운영을 시작으로 10일부터 구민들을 위한 외부 서비스망을 추가 오픈했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실시간 도시 현황 △구정 현황 △구정 지표 △생활지도 △여론 동향△일자리 채용 정보 등이다. 모바일에서도 접속할 수 있으며, 누리집(smartmap.yangcheon.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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