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와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에서 ‘2021 여성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가 주관하고 강서구, 고용노동부, 서부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개최한다. 오전(10시), 오후(14시)로 나누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5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02-2620-464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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