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난해 61개 공모사업에서 190억원 유치

등록 : 2022-01-13 14:24 수정 : 2022-01-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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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해 정부·외부기관 공모에서 사업성과 적극성을 인정받아 생활편익시설 복합화 사업 등 총 61개 공모사업 유치로 1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 일자리경제 분야 17개 사업에서 40억원, 지역발전 분야 7개 사업에서 130억원, 보건복지 분야 14개 사업에서 13억원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동작구는 2014년 이전까지는 공모사업 유치가 한 건도 없었으나, 이 구청장이 취임한 2015년 이후 357개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사업비 1640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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