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한 단계 높인 양천형 돌봄서비스 시작

등록 : 2022-01-13 14:26 수정 : 2022-01-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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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로 생길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한 단계 높아진 ‘양천형 돌봄에스오에스(SO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운영하던 세탁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 돌봄서비스를 받는 주민의 이불 등 대형 빨랫감을 세탁해 배달한다.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인당 연간 한도액도 1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만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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