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독산도서관, 6월부터 ‘시 창작 인문학 강좌’ 운영

등록 : 2022-05-19 14:30 수정 : 2022-05-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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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시 창작 인문학 강좌 ‘나를 돌보는 읽기와 쓰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를 돌보는 읽기와 쓰기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강좌는 시인과 평론가를 초청해 두 가지 주제로 22회 강연한다. 6월2일부터 11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산도서관2층 강의실과 줌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geumcheonlib.seoul.kr) ‘참여공간-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접수하면 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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