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7월부터 1인가구 위한 ‘씽글벙글 사랑방’ 운영

등록 : 2022-05-19 14:33 수정 : 2022-05-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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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인가구를 위한 소통공간 ‘씽글벙글 사랑방’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안에 만든 씽글벙글 사랑방은 보드게임, 만화책 등을 갖춘 휴식 공간 대방플레이와 공연·문화 공간인 아트갤러리로 이뤄졌다. 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연 3회 1인가구에 맞춘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내 청년부터 중장년층, 어르신·장애인 등 1인가구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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