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와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내년 2월14일까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내 위기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기부나눔 캠페인이다. 성금과 성품은 각 동 주민센터나 구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금한 성금과 성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장애인·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국세청 연말정산 세액공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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