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청소년 역사·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 순이의 집(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을 탐방하면서 구로공단역사와 금천지(G)밸리 발전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금천 순이의 집 탐방 △오늘은 나도 사진작가 △나는 컬러 소통가 △명령대로 움직이는 오조봇 △꿈을 그리다, 삼차원(3D) 스팀펜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장소는 금천 순이의 집과 서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DK Works) 두 곳이다. 7월까지 꿈길(www.ggoomgil.go.kr)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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