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대행 김선수)가 26일까지 ‘이태원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역 예술가와 가게를 짝지어 가게 내외부 공간 등을 새롭게 바꾸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태원동 소상공인은 신청서, 사업 참여 신청자격 확인 동의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가게 임대차 계약서 등을 가지고 구청 6층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6월께 지원 가게 50곳을 선정한다. 참여 예술가 18명에게 단계별 활동비를 지급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디자인 개선 재료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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