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미디어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8년 개관한 센터는 각종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구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다. 6월 개강 수업에는 오디오 콘텐츠의 제작 과정을 익히고 실습하기(도전 팟캐스트 DJ), 스마트 패드(태블릿피시)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하루 만에 디지털드로잉), 디지털카메라 활용하기(디카에 반하다)와 영상편집 배우기(곰믹스로 영상편집) 등이 있다. 센터는 수업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대여한다. 6월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5월 말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1만~3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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