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청 대강당에서 오는 9월7일부터 10월19일까지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마포구는 40곳의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며 모아타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과 도시기능 활성화를 위한 개발 사업도 한창이다. 아카데미는 주 1회씩 6회로 △정비사업의 이해 △조합(추진위) 구성 및 운영 △사업시행계획 △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 △이주철거 및 준공, 해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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