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29일부터 젊은 세대도 쓰레기 감량문화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111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쓰레기 공개수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111운동은 1일 1세대 100g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줄임말이다. 이벤트 참여는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 유리, 비닐, 종이, 캔 등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해당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 거주자와 은평구 소재 학생·직장인으로, 상품은 모바일 해피머니 문화상품권(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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