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7일 오전 10시 대방역 2번 출구 근처 ‘스페이스 살림’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자녀와의 행복한 관계를 위한 소통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연다.
이 강의는 △소아·청소년의 발달과제와 특성 △소아·청소년기와 정서 조절 △부모의 소통기술 등에 대해 알려준다. 자녀의 사춘기 시작이 빨라지면서 적절한 양육 환경과 소통이 중요한 시기에 맞춰 부모가 자녀의 사춘기 정서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관심 있는 주민이면 홍보물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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