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8일부터 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5~18살 유소년·청소년 등은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5~69살 장애인은 연간 월 최대 11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이달 30일까지 은평구청 생활체육과 또는 신청자 주민등록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이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해도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6일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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