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말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12월7일부터 27일까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PM 안전교육을 처음 마련했다. 수요조사로 가락중, 서울체육중, 잠신중 세 곳에서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소속 강사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주차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구는 앞서 10월25일 석촌호수에서 PM 및 자전거 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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