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9일까지 ‘동네에서 배우고 동네에서 실천하는 우리동네 활동가’를 주제로 공정무역활동가(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역에서 공정무역 교육과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한다. 올해 7번째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와 함께한다. 전체 교육 과정은 공정무역 전문가와 현재 활동 중인 성북구 서포터즈와 같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의 정보무늬 또는 링크 접속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누리집(fair-round.com)과 사회관계 소통망(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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