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공동주택지원사업 신청을 11일부터 29일까지 받는다. 올해 지원 분야는 △공용시설물 유지 보수 관리 △공동체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 시설 등이다.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50%에서 최대 70%까지 구에서 지원한다. 5년 이내 지원금을 받지 못한 공동주택과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임의 관리 공동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옥상 문 자동개폐장치 등 재난안전시설물 설치·보수, 단지 내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이나 복지 증진 지원을 강화한다. 주택상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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