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5일 새 도시브랜드(BI) ‘좋은 도시 금천’(Good City GeumCheon)을 공개했다. 개청 30주년을 맞는 2025년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만들었다. ‘좋은 도시 금천’은 ‘좋은 도시가 곧 금천’이라는 간결하고 명확한 주제로 발전하는 미래 지향적 금천구를 표현했다. 좋은 도시(Good City)와 금천(GeumCheon)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알파벳 ‘지(G)’와 ‘시(C)’에 각각 금천의 한글 초성 ‘ㄱ’ ‘ㅊ’을 담았다. 구의 상징색인 청색과 상징꽃인 진달래의 핑크색을 조합해 구의 밝은 미래와 주민공동체 간 조화로운 화합의 의미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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