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13일까지 ‘2024년 마포구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을 모집한다. 16일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 기본자세와 발차기, 품새, 특기 발차기, 자유 시연 등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선수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 감독과 코치의 지도로 태권체조, 기본연합동작, 품새, 송판 격파 등의 훈련을 받는다.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으로, 태권도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마포구청이나 마포구체육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tlstkdgns@seoulsport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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