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공간을 ‘갤러리 신당’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각예술 전시 공간인 ‘갤러리 신당’은 총 3개 관으로 기존 75평에서 300평 규모로 확장했다.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기획 및 대관 전시를 추진하고, 수준 높은 전시를 365일 항상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충무아트센터 갤러리는 어린이를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보·따·리 민화’ ‘아트 디스커버리’ 등 교육과 연계한 전시를 비롯해 호스피스 병동에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사진과 인터뷰를 담은 ‘있는 것은 아름답다’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홀로세의 미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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