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액의 90%를 지원하며 최소 10%는 신청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내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인 소공인 업체로 △의료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업종이다. 지원 품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안전 관련 10개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 근로환경 개선 관련 15개 △작업 의자, 오염 세척기 등 작업능률 향상 관련 9개 등 총 34개 품목이다. 희망 업체는 4월16일까지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과에 문의하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