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육아 맘 위한 특화 프로그램 개설

등록 : 2017-08-10 07:07 수정 : 2017-08-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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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육아 맘들을 위한 ‘아기띠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기띠 라인댄스는 전국 최초 아동 전용 보건소인 정릉아동보건지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무더위에도 육아 때문에 아기띠를 내려놓을 수 없는 엄마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개설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줄을 지어 추는 춤이다. 아기띠 라인댄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11시40분 진행된다. 다음 카페 ‘정릉아동보건지소’에 가입하고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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