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숙명여대 테솔(TESOL)과 함께 다음달 22일부터 ‘2024학년도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1~2학년 과정은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과정은 7월22일부터 8월9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1~2학년 42만원, 3~6학년은 65만원이다. 다자녀가구는 10만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면 구에서 전액을 지원한다. 용산 구민으로 초등학교 1~2학년 20명(저소득층 3명 포함), 3~6학년 120명(저소득층 18명 포함)으로 총 140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참가 접수는 26일 오후 4시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에서 한다.
용산구, 숙대테솔, 영어캠프, 여름방학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