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제36기 암사역사문화대학에서 스페인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강의를 오는 9월11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한다. 구는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해마다 2회 정기적으로 암사역사문화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강의는 선사체험교실에서 10주 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 강동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대면 강의 50명, 온라인 강의 70명 총 120명을 모집한다. 20살 이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2만원이다
강동구, 암사역사문화대학, 스페인세계유산, 선사체험교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