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4학기 평생학습관 교육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업능력향상, 컴퓨터, 외국어, 문화예술, 건강체육, 어린이 등 6개 분야에서 63개 강좌를 운영한다. 정규 과정 외에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직장인을 위한 일본어 입문, 타로심리상담사 1급 양성과정 등 평일 야간 프로그램과 어린이 음악 줄넘기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9월2일 관악구 거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접수를 시작으로 3일은 일반 관악구민, 4일은 타지역 주민 순으로 진행한다. 4일 이후부터는 수강 신청이 마감되지 않은 강좌에 한해 26일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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