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여행을 가기 쉽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광활동 장려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일 구청장실에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 ‘관광취약계층 관광복지 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호텔 숙박 등 여행 지원 △관광 체육 활동 지원 △기타 사회 공헌 활동 연계·지원 등 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2022년부터 용산구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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