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23일 오전 10시 양천공원에서 제23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18 양천 그린(Green) 한마당’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공해 퇴치에 맞춰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이 정크 아트대회’도 열린다. 태양광으로 만드는 과일주스와 솜사탕,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절수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천연 제습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환경문예 활동 우수 작품과 기후변화와 관련된 사진 전시, 비보이 댄스, 퓨전 국악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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