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교육부로부터 ‘2018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구로구는 평생학습도시로 뽑혀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고, 구비 1억1310만원을 더해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을 한다. 평생학습관 2곳에서 주민 수요를 조사해 인문, 공예, 음악, 미술 등 여러 분야의 강의를 열고 있다. 또한 디지털 단지의 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문화교육 메카 조성, 구로의 근현대사적 가치를 담은 노동교육 1번지 확립, 내·외국인 상생학습 공동체 실현 등의 사업 추진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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