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달 27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로 구성된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5자 협의체(TF)’의 첫 회의를 열었다. 중랑구가 개발 용지의 80%를 소유한 시와 시유지 사용권에 대해 협의하면서 기존 대립 관계를 해소하고 협력 관계로 방향을 전환해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시와 협력해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