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9월9일까지 민선 7기 첫 번째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사진)을 연다. 공모 분야는 구정 전반에 관한 것이다. 현재 시행하지 않는 정책 중 실현 가능한 구체적 제안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용산구청 누리집(www.yongsan.go.kr)이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활용하면 된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도 된다.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기대 효과 등을 적은 제안서와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서를 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제안은 1인당 최대 3건으로 제한한다. 우수 제안은 시상한다. 오는 10월 결과를 발표하며 특별상(1명, 시상금 20만원), 우수상(2명, 상금 10만원), 노력상(4명, 상금 5만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구 기획예산과(02-2199-64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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