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작구의 어린이집 통학차량 전체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Sleeping child check)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2월 초까지 동작구에서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40개소의 통학차량 43대에 하차 확인장치를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 자칫 부주의로 생길 수 있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동작감지센서와 NFC 시스템(무선근거리통신)이 접목된 하차벨 방식의 안전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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