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연 성공하면 낸 돈 두 배 돌려줘

등록 : 2019-01-18 14:52 수정 : 2019-0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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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금연에 성공한 주민에게 납입금의 2배를 지급하는 ‘2019년 금연펀드 사업’을 한다. 금연펀드는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월28일까지다.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금연펀드 가입자는 1년 동안 매월 1만원을 낸다. 금연클리닉에서 정기적으로 니코틴 소변검사를 받고 1년 뒤 모발 니코틴 검사를 받는다. 검사 결과 금연 성공이 확인되면, 본인 납입액과 지역사회 기부금을 매칭해 2배(24만원)를 돌려받는다. 실패하면 이미 낸 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낸다. 지난해 펀드 사업 참가자 100명 중 42명이 금연에 성공해 42%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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