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는 청년 20명을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로 육성해, 기업의 인턴으로 근무하며 직무 경험을 쌓게 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2월15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교육·인턴십 실시 전문기관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내외부 전문 인력 풀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생 관리와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영상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할 수 있는 기관과 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동작구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동작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kts223@dongjak.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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