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0년도 참여예산·협치 정책과제 최종 심사에 참여할 주민투표인단을 내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은평 주민투표인단은 참여예산·협치위원 400명과 이번에 공모하는 200명을 합쳐 총 600명으로 구성된다.
주민투표단은 내달 11일 진관동 은평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참여예산·협치 주민총회에 참석해 14개 정책과제를 심사하고 투표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은평구에 사는 주민이면 누구나 투표인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터넷 누리집(http://bit.ly/주민총회투표인단)이나 전화(협치담당관 02-351-6474)로 신청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